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리야마 미라이 (문단 편집) == 능력 == 이계사로서 자신의 피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싸울 때는 오른손의 붕대 밑에 있는 상처에서 피를 대량으로 뽑아내 사용한다. 상처는 평생 지니고 있어야 하는 일종의 각인이며, 때문에 그녀는 평상시에도 항상 붕대를 차고 있다. 보통 피를 통해 검을 형성해 [[백병전]]을 벌이는게 그녀의 주 공격 방식. 그 외에도 피를 고형화해서 열쇠구멍을 돌려 현관문을 따거나, 전신에 얇은 피의 막을 둘러서 방어벽을 치는 등 묘사를 보면 --탑클래스 답게-- 꽤나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로 변화를 주는 게 가능해 보인다. 피를 물리적으로 조종하는 것 외에도 피 자체가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어 능력을 개방하면 미라이의 피에 닿은 걸 녹여버린다. 때문에 피의 검을 찔러넣은 상태에서 다량의 혈액을 흘려보내면 강력한 요몽에게도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 그 외에도 피가 강산성을 띄는지 옷이나 바위 같은 무생물도 닿으면 강한 반응을 일으키며 부식한다.--무슨 에일리언이냐-- 능력이 일단 개방되면 미라이의 피가 닿은 주변 일대가 쑥대밭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평소에는 새끼손가락에 특수한 반지를 끼워서 봉인해두고, 요몽과 싸울 때에도 이 반지는 어지간하면 빼지 않는다. 또한 어디까지나 미라이 자신 체내의 피를 이용하는 능력이라서 너무 많은 피를 빼내면 빈혈로 정신을 잃기도 한다.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실체가 없이 경계의 저편과 경계의 저편이 흡수한 요몽들과 일당백을 하는등의 모습을 보인다. 신체가 없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지치지 않는 탓도 있었겠지만, 아키히토가 잠든 시간 동안 계속 아키히토의 껍질을 지켜가며 싸웠다는 이야기가 되므로 정신적으로나 이계사로서의 능력은 세계관 최강이라고 할 수도 있다. 다만 아직 미성숙한 고등학생이고, 이계사의 능력은 성인이 되면서 더욱 발한다는 이즈미의 말이 있듯이, 불안정하다. 단순 요몽 상대로는 최강일 수 있으나, 인간 상대로는 쉽게 믿고 상처 받고, 트라우마도 있었기 때문에 완전 다른 모습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